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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수락산 두번째...

by 세포네 2008. 6. 24.

지난 겨울에 다녀오고 이번 두번째....

초여름의 강열한 태양 아래 탁트인 시야가 참 좋았다.

바로 앞에 건너다 보이는 북한산과 도봉산의 위용도 너무 좋고...

지난 겨울에도 없었던 정상 부근의 나무 계단도...

 

수락산역에서 내려 시립양로원 입구를 들머리로 시작하여 정상을 거처 반대편 수락산유원지로 하산..

 

계곡길에서 능선길로 접어 들었다

 

 넓적한 마당 바위가..

 마당 바위에서 건너다 보이는 북한산, 도봉산 자락...

 

 

 정상부근을 올려다 보며..

의정부 시내 쪽... 시야가 좋아...

 사패산 자락과 터널의 모습이...

멀리 한강의 모습이 보인다.

 

 

 

 본격적으로 암릉이...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번에도 없던 나무 계단이..

 

 

 

 

 철모바위..

 정상에서...

 정상 국기..

 

 정상 표지석   637미터...

 하산 하는 계곡길...

 

  

 

 

 

 

 

 

 

 

 

 

 나무 숲속으로 보이는 금류폭포...

 폭포아래서 보는 금류폭포...

 

 

 

 

 멀리 보이는 은류폭포의 모습.. 접근이 어려워 포기...

 단풍나무에도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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