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 더위로 산행을 쉬고... 가을을 맞으러 첫 산행으로 북한산을 잡았다..
전철 타고 미아리에서 내려 마을버스 10번을 타고 빨래골 입구에서 내려
칼바위능선을 타기 위해 빨래골을 들머리로 잡고 산행을 시작 했다.
여름 내 쉬어서 그런지 얼마 안가 숨이 턱에 차오른다. 다리도 아프다고 신호가 오고...
그래도 꾸준히 쉬지 않고 올랐다. 칼바위능선 명성 만큼 가파르고 만만치 않다.
다 오른 후 성벽에서 칼바위능선을 다시 바라보니 위용이 대단하다.
하산은 의상능선을 타고 산성매표소로 내려 가려 했는데 좀 무린 것 같아 중간에서 계곡 하산 길을 택했다.
칼바위 능선
보현봉
북한산 주능 사모바위,비봉,족두리봉이 줄줄이...
문수봉
의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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