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지리산에 첫 발을 디디며...

by 세포네 2008. 5. 27.

지리산 산행에 동참하기로 하고 새벽 6시 출발, 경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88고속도로를 거처 남원 성삼재에 도착, 드디어 처음 발길을 하는 지리산...

성삼재에 발을 디디며 감회가 새롭다.

웅대한 지리산의 첫발을 디디며 겨우 흔적만 남기는 정도의 산행이다.

성삼재에서 임걸령까지만 산행 계획이 되었있다.

그래도 첫발을 내딛는 산행이라 .... 

노고단 정상에서 바라본 멀리 천왕봉까지 뻗어 있는 지리산 전체의 윤곽,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화엄사, 섬진강 물길은 일품이었다.

 

 

 

 

 

 

 

 

 

 

 

 

 

 

 

 

 

 

 

 

 

 

 

 

 

 

 

 

 

 

 

 

 

 

 

 

  

 

 

 

 

 

 

 

 

 

 

 

'[나의 이야기] >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단산 첫 산행...  (0) 2008.06.17
가볍게 한남정맥 제5구간 중 시흥 구간을 ...  (0) 2008.06.02
북한산을 다시 찾아서...  (0) 2008.05.20
문수산으로...  (0) 2008.05.12
예봉산에 오르다  (0) 2008.04.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