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길 위에서 만나는 이야기158 부천둘레길1코스 향토유적숲길 오늘은 1년여만에 부천둘레길 1코스를 걷기 위해 고강선사유적공원을 찾았습니다. 아직 날씨가 뜨겁게 느껴집니다. 오늘 코스는 고강선사유적공원을 출발하여, - 경인고속도로를 건너 장안사산 - 지양산 - 국기봉 - 능고개 - 수렁고개 - 산울림 청소년소련관 - 전망의 숲 - 원미정 - 네거리 쉼터 - 소사역까지 약 11Km 정도 걸을 예정입니다. 2023. 9. 1. 인천시와 부천시를 이어주는 상이로, 수변로 걷기 인천시와 부천시를 이어주는 상이로, 수변로를 걸으며 원천공원을 시작으로 웅진플레이도시, 상동호수공원, 굴포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23. 4. 18. 동부간선수로 동부간선수로(東部幹線水路)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의 신곡양배수장에서 한강물을 끌어올려 김포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부천시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인공 수로입니다. 여름이면 상습적으로 물에 잠기던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특별시 강서구(김포공항 부근) 일대의 평야에 산미증식계획의 일환으로 1923년 4월부터 1925년 3월까지 관개 시설을 건설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둑 혹은 부둑천이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삼정동, 중동을 거쳐 상동까지 이어져 있었으나 중동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삼정동 남쪽은 모두 매립되었고, 부천테크노파크 3단지 부근은 2005년에서 2007년 사이에 매립되었고, 오정물류단지 부근은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에 매립되었습니다. 2023. 3. 22. 대장동 들판과 여월천 3기 신도시 개발지구를 포함하고 있는 대장동들판과 여월천 변을 걸어보았습니다. 2023. 3. 6. 서부간선수로와 굴포천 서부간산수로에 이어서 굴포천까지 걸어보았습니다. 2022. 12. 29. 서부간선수로 서부간선수로(西部幹線水路)는,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의 신곡양배수장에서 한강물을 끌어올려 김포, 부평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인공 수로입니다. 상습 침수 지역이던 현재의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평구 일대의 평야에 산미증식계획의 일환으로 1923년 4월부터 1925년 3월까지 관개 시설을 설치하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원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부평구청 앞까지 이어져서 굴포천으로 합류하였지만, 그러나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 택지지구를 조성하면서 삼산삼거리~서부1교 구간은 매립되었고, 대신 서부1교~부평역사박물관 구간을 신설하여 청천천으로 삼았으며, 어느 하천에도 속하지 않고 남게 된 서부간선수로의 잔여 구간은 갈산천으로 불리어지며 나누어졌다 합니다. 2022. 12. 12. 횡성 호수길 5구간 (가족길, 오색꿈길) 횡성호와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일원에 총 30km, 6개 구간으로 호수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5구간을 선택했습니다. 경치가 가장 좋고,비교적 쉽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호수를 가장 근접해서 걸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횡성호 5구간은 처음에는 A코스인 가족길만 조성했었는데 나중에 B코스인 오색꿈길을 추가로 조성하면서 볼거리가 늘어났습니다. 2022. 10. 9. 한양도성길 4코스 인왕산 구간 숭례문에서 창의문까지 이어지는 총 거리 5.6km의 서울한양도성길 4코스는 국보인 숭례문에서 출발해 근대건축물이 가득한 정동길 서소문, 돈의문을 지나 인왕산으로 오르는 코스인데요. 시내 구간을 제외하면 높이 338.2m의 인왕산은 생각보다 오르기 힘든 높은 산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산행을 오신 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2022. 10. 3. 부천둘레길 5코스 누리길 부천종합운동장역 ~ 당아래고개 ~ 춘의정 ~ 부천천문과학관 ~ 춘의산 ~ 아가장수바위 ~ 도당수목원 ~ 여월삼거리 ~ 느티나무 ~ 부천(옹기)박물관 ~ 여월공원 ~ 베르네천 ~ 산울림청소년수련원 입구 굴다리 원래 코스의 역방향으로 진행 했어요. 코스도 약간 수정하면서 기존에 안 갔던 길을 찾아 가며 걸어 봤어요. 2022. 9. 9. 부천둘레길 고강동 선사유적공원 ~ 부천종합운동장 2022. 8. 20. 부천 상동 둘레길 부천시 상동 둘레길 상3동성당 앞 ~ 소풍터미날 ~ 송내역 앞 ~ 부개역 앞 ~ 원천공원 ~ 웅진풀레이도시 ~ 상동호수공원 2022. 7. 24. 한양도성길 1,2코스 백악구간, 낙산구간 낙산과 남산과 인왕산과 북악산을 잇는 18.2킬로미터의 서울성곽은 1396년 태조가 두 차례에 걸쳐 19만 7,400명을 동원해 쌓았다. 백악구간 - 창의문에서 출발해 숙정문을 거쳐 혜화문에 이르는 총길이 4.7km의 구간(약 3시간 소요)으로 6개 구간 중 가장 오르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구간이다. 낙산 구간 - 혜화문에서 출발해 낙산과 낙산공원을 지나 흥인문에 이르는 총길이 2.1km의 구간(약 1시간 소요)이다. 2022. 6. 19.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