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까지 가톨릭화랑 성탄성물전
한국화·조각상·도예작품·문진·묵주 등 전시 판매
서울 중림동 가톨릭화랑(관장 박항오 신부)은 11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성탄 성물전을 연다.
전시회에서는 구유를 비롯해 ‘성탄’과 ‘성가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출품작들은 성가정의 모습 등을 한국의 토속적이고 서민적인 모습들로 표현한 작품이 많아 눈길을 끈다.
최봉자·김겸순 수녀, 조재구, 엄선애씨 등 총 24명의 작가가 성모자의 모습을 담은 한국화와 성가정 조각상, 섬유공예, 목판부조 등을 비롯해 가정용 성탄장식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미니구유 도자기 작품 등을 출품했다.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소규모 회화와 도자 고상, 십자형 문진, 이색 묵주 등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문의 02-360-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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