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연수둘레길 : 문학산 - 청량산 - 봉재산

by 세포네 2015. 9. 8.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늘은 높고 정말 맑고 청량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아주 모처럼 보여주는 맑은 하늘, 이런 하늘이 얼마만인가 . . . .  가방과 카메라를 메고 나섰다. 바다를 볼 수 있는 문학산으로 . . . .

자주 다니는 곳이지만 오늘은 카메라에 뭔가를 담을게 있을 듯 . . . .

선학역에서 동막역까지 대략 11.5키로는 될 것이다. 3시간  . . . .  

 

 

길마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서니 와우~~~~  동쪽으로 관악산, 그 옆으로 수리산, 북족으로는 북한산 . . 

북서로는 강화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차레 올라와 봤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인 것 같다 . . .

항상 뿌엿게만 보이던 송도신도시가 . . . .

저멀리 인천대교도 선명하게 보이고 . . .

 

 

나무가지 사이로  . . .

문학산성 옆을 지나고 . . .

나무가지 사이로 보여주는 인천대교 . . .

노적봉 정상에서 . . .

 

 

 

 

봉제산을 향하여 . . . .

 

봉제산 자락에서 . . .

 

 

 

 

 

 

 

 

 

 

 

 

 

 

 

 

 

 

 

 

오늘은 파란하늘이 너무 인상적이다 . . . 이런 하늘을 얼마나 볼 수 있으려나 . . . . .

'[나의 이야기] >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대간의 절반을 . . .  (0) 2015.10.16
거마산 - 성주산 - 소래산 산행  (0) 2015.10.09
지리산 칠선계곡을 . . .  (0) 2015.07.01
지리산 종주  (0) 2015.05.24
운길산에서 예봉산까지 . . .  (0) 2015.04.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