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늘은 높고 정말 맑고 청량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아주 모처럼 보여주는 맑은 하늘, 이런 하늘이 얼마만인가 . . . . 가방과 카메라를 메고 나섰다. 바다를 볼 수 있는 문학산으로 . . . .
자주 다니는 곳이지만 오늘은 카메라에 뭔가를 담을게 있을 듯 . . . .
선학역에서 동막역까지 대략 11.5키로는 될 것이다. 3시간 . . . .
길마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서니 와우~~~~ 동쪽으로 관악산, 그 옆으로 수리산, 북족으로는 북한산 . .
북서로는 강화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차레 올라와 봤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인 것 같다 . . .
항상 뿌엿게만 보이던 송도신도시가 . . . .
저멀리 인천대교도 선명하게 보이고 . . .
나무가지 사이로 . . .
문학산성 옆을 지나고 . . .
나무가지 사이로 보여주는 인천대교 . . .
노적봉 정상에서 . . .
봉제산을 향하여 . . . .
봉제산 자락에서 . . .
오늘은 파란하늘이 너무 인상적이다 . . . 이런 하늘을 얼마나 볼 수 있으려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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