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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지리산 칠선계곡을 . . .

by 세포네 2015. 7. 1.

지리산 칠선계곡 . .

언젠간 꼭 가보리 하던  . .  드디어 이루고말았다. 3주전쯤 국림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6월 21일 밤 10시경 출발하여 칠선계곡 입구 아래 함양군 의평마을에 도착 잠시 눈을 븥이고 

6시 30분에 추성리 탐방센터에 돝착 출발을 기다리다 수속을 마치고 7시에 산행을 시작했다.

 

추성마을에서 천왕까지 6시간 30분, 천왕봉에서 백무동까지 3시간 30분  총 10시간 산행

의평마을에서  . . .

 

추성마을을 향하여 . . .

 드디어 산행시작 . . .

 멀리 계곡이 보인다 . . .

 

 두지마을  . .

가락국 마지막 임금인 구형왕이 신라군에 쫓겨 국골에 진을 치고 있을 때 군량미를 쌓아두는 창고로 쓰였 던 곳으로

쌀을 담아두는 기구인 "뒤주" 사투리 두지 . . .에서 유래 된 지명이라 한다.

 

 칠선교를 지나고 ,  .  .

 

 

 

 

 

 선녀탕

 

 

 

 

 

 

 

 

 

 

 

 비선교 지나고 . . .

 

 

 

 

 

 

 

 

 

 칠선폭포

 

 삼층폭포

 

 

 대륙폭포

 

 

 

 칠선계곡의 마지막 폭포인 마폭포

여기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여기서부터는 천왕봉까지 막바지 산행이다.

 

 

 잠시 숨으로 고르며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드디어 천왕봉 정상에서 굽어보며 . . .

  하신길에 제석봉

 장터목 산장에서 잠시 숨으로 고르고 . .  백무동으로 접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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