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의 숲에서 이는 바람
/신 영
작렬하는 칠월의 뙤약볕
보고픔에 그리움에 기다림에 아린 가슴
칠월 한낮 열기 속 한 줄기 스치는 바람
그대는 내게 칠월 뙤약볕
그대는 내게 칠월 목마름
그대는 내게 머문 한줄기 바람
07/07/2014 /하늘. 그대의 목소리로 '내 그리움'을 달래보면서... |
'[마음의 정원] > 마음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이 넉넉한 이유 (0) | 2014.08.03 |
---|---|
씨앗 속 세상 (0) | 2014.07.13 |
신기한 돌 (0) | 2014.07.01 |
꽃진 자리마다 / 신 영 (0) | 2014.06.28 |
그런 날 있습니다 (0) | 2014.06.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