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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양평 청계산 다녀왔어요...

by 세포네 2011. 6. 20.

오늘은 중앙선 산행으로 양평 청계산을 가기로 하고 국수역에서 내렸다.

역을 나서니 바로 청계산 가는 길 안내 표지가 있어

어렵지 않게 산행 들머리를 잡았다.

오늘 산행은 국수역 - 국수봉 - 형제봉 - 청계산 정상 -

여기서 잠시 잠시 망설였다. 부용산으로해서 신원역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꿔 - 반월형 마을로 하산 할까 망설이다

부용산, 신원역으로 가려면 왔던 길로 형제봉까지 한참을 다시 가야 한다.

왔던 길을 다시 가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반월형 마을로 하산하기로 정했다.

 

↑ 오늘 산행 지도

↑  덕소행 열차로 잘못 타 양정역에서 용문행 열차를 기다리며....

↑ 운길산역에서 양수가며 다리건면서 차안에서 한 컷....

↑ 국수역에서 내려 청계산 가는 길 안내를 따라가니 굴다리를 지난다..

↑ 청계산 들머리 동네를 지나며....

 

 

↑ 드디어 청계산 들머리가 보인다...

 

↑ 초 입에서 만난 야생화 ....

↑ 들머리 등산로가 아름답다....

↑ 아래로 마을이 보인다.

 

 

↑ 형제봉에서 잠시 시야를 내준다 멀리 양평 쪽 남한강이 보인다...

↑ 형제봉 표지석

 

 

 

↑ 철텁 아래서 잠시 쉬며 마을을 내려다본다.

 

 

 

↑ 드디어 청계산 정상이다~~~

 

↑ 시야가 잘 틔어 있어 남한강 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 아쉽다...

↑ 북쪽으로 보니 산의 모양이 너무 좋다...

 

 

 

 

 

 

 

 

 

 

 

 

 

 

 

 

 

 

 

↑ 반월형 마을 표지석이 . . .

↑ 마을에 내래서서 청계산 정상을 본다.... 철탑 오른쪽이 청계산이다...

 

산행을 잘 마쳤다. 너무 덥다... 마을에서 국수역까지 가는데 좀 고생을 했다..

차편이 마땅치 않아 뙤약 볕에 30분 정도 걷느라....

그래도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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