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를 주소서
나의 사랑....
그리움...
당신을 지우려
애를 써보지만 ...
옷에 베인
알수없는 향처럼
당신은 향기가 되어
또 다시 내게 다가옵니다.
하루종일
안절부절 하며
가슴 떨림으로 기다려보지만
당신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리움.... 사랑
당신을 향한
마음이 클수록
나는 또 가슴 안으로
그리움을 묻고 ...
그냥 좋아서
좋아한 것 뿐인데
그것이
내게는 이겨내지 못할
무게로 다가오네.
지나가리라
영원한 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짙은 어둠 속에서
사랑을 잃고
절망에 빠져들 때
나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상이 내게 주는
많은 기쁨과
힘겨운 시련 중에도
나를 지켜주는 지혜로운 한마디
영원한 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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