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내친 김에 그 공사현장을 가보기로 하고 달려 갔다.
이제는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 든듯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숨이 막힐 정도다. 엄청남 규모로 나를 압도하고 있었다.
주탑은 너무 멀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짐작이 간다.
금년 게통을 목표로 한다니 꼭 한번 지나가 봐야지.. 하고 다짐하며..
돌아올 무렵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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