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갈대공원으로 발걸음을 나섰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하늘에 구름도 적당히 떠 있고..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만나니 벌써 마음이 들뜬다..
펼쳐지는 갈대 숲을 보면서..
돌아오는 길에 오이도를 잠시 들렀다..
오이도에서 바라다 보이는 송도신도시가 눈 앞에 펼쳐진다..
빨간 등대가 석양에 어울리는 모습을...
석양의 바닷가 ....
오이도 항구 모습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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