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스하여 완연히 봄날 같다.
이틀 휴가를 얻어 하루는 설명절에 못한 인사 다니고..
둘째날 마음은 벌써 봄을 맞고 싶은데...
집을 나서 소래포구에서 바다 바람이라도 만나기 위해...
소래포구 거의 다가서 해양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말이 해양생태공원이지 옛날 소래염전 바로 그자리이다.
소금 창고가 많이 낡아 폐허처럼 되어 있고.
벌판에는 전에 없던 풍차가 있네...
'[나의 이야기] >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대교 건설 형장을 찾아서... (0) | 2009.01.31 |
---|---|
소래포구에서 봄을 기다리며... (0) | 2009.01.31 |
노을이 아름다운 곳 (0) | 2009.01.09 |
선재도 목섬 - 바닷길이 열리고... (0) | 2009.01.05 |
[환경열차 '가을여행 5選'] ⑤ 전남 순천만 (0) | 2008.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