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을 오르며 생각해 보니 인천에서 그렇게 오래 살은 내가
이제야 만월산을 오른다는 마음에 산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감개가 무량하기도 하고, 암튼 처음 발길을 ....
구루지 고개 도착 시간 12시 30분
벽산아파트 건너 만월산으로는 길 입구
잘 가꾸어 놓는 계단
중턱에서 이용하는 산책로 인듯..
부평농장이 한눈에...
철마산쪽에서 내로온 공장 근처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진도개 경비 업체 인듯
만월산 첫번째 봉우리 (만월산에 봉루리가 세개나 있는 줄은 이제야...)
두번째 봉우리를 향해...
두번째 봉우리에서 바라본 구월 재개발 아파트 전경 대단하기는 하네요.
세번째 봉우리 만월산 정상 팔각정을 향하여...
드디어 팔각정에 다다르니....
휴식을 취하며 온길을 바라보니 만월산 두봉우리가...
저멀리 철마산이 보이네...
정상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국기봉이 있어요.
지적 삼각점(국기봉 옆에)
펜더아파트쪽으로 향하여 하산...나무계단
아파트 방향으로..
아파트 빌라 지역 입구
부평삼거리 근처에서 건널목을 건너
정양사 방향으로 다시 산으로...
반대편 백운 공원 쪽으로 내려 가는 계단
절개지를 만나 좌우로 돌아보니 산행 입구가 눈에 띄이네.
송전탑과 구루지 고개를 향해 오르는 입구를 찾았어요.
2번 송전탑아래에서 구루지 고개로 내려 가는 계단
여기가 바로 구루지고개 (산곡동에서 가좌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오른쪽으로 가면 다음에 갈 4구간 두번째 코스(구루지고개에서 장명이 고개, 철마산, 계양산 방향)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마을로 내려 가니 부평 현대아파트 3단지 뒤쪽이 ...
'[나의 이야기] > 산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남정맥 5구간을...(8월 9일) (0) | 2007.08.10 |
---|---|
인천대간 두번째 구간을 산행하며 (7월 30일) (0) | 2007.07.31 |
한남정맥 중 인천대간을 산행하며 (1) (0) | 2007.07.24 |
비속의 산행 관악산 오르며 (7월 16일) (0) | 2007.07.17 |
광교산 첫 산행 (6월 25일) (0) | 2007.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