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산행 [2007. 6. 25]
첫 산행이라 기대를 걸고 산에 올랐지요. 배운사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따라 백운산 정상을 향해 ..
정상에는 통신탑이 자리하고, 옆을 지나 억새밭 (억새는 어디 있는지?), 노루목을 지나 시루봉에 도착, 형제봉을 향해 가다 토끼재에서 하산.. 중간에 백운산쪽으로 가는 길이 없어 버스종점까지 내려와 다시 계곡을 따라 오르다 환경원구원에서 오르는 능선을 타고 통신대 헬기장을 거쳐 계곡으로 하산하니 백운사 앞에 도착...
안개가 자욱하니 느낌이 그만이네요...
좋은 정상에는 어김없이 시설물이...
새로 세우는 듯한 통신탑
억새밭 쯤 되는 듯한데 억새는 어디에?
노루목 대피소
드디어 광교산 정상에...
안개가 걷힐 듯 걷힐 듯...
몇 평 안되는 정상 왠 표지석이이렇게... 휴일에는 발디딜 틈이 있을지..
저 멀리 형제봉 정상이...
참 오랜만에 바깥을 보여주네요. 수지쪽 인듯
토끼재에서 하산 길로...
사방댐..
시에서 조성해 놓은 듯 코스모스 밭이...
다시 산으로....
산으로 오르는 길에서...
작은 웅덩이가 예뻐서... 옛날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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