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숲의 색이 한결 푸르러져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고
더위에 땀이 주르룩 흘러 눈 앞을 가려
연신 땀을 훔치며 올랐지요.
수암봉에 오르니 오늘은 시야가 참 좋아 멀리 시화호가 잘보이네요.
까치수염 /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의 색이 훨씬 녹색으로..
멀리 시화호가
전에 안가봤던 부대 앞을 지나는 새로운 길을 찾았어요.
부대 앞을 지나서 슬기봉을 오르다 수암�을 바라보며.
수암봉이 아래로 보이네.
태을봉이 바로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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