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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산행이야기

한 달만에 다시 찾은 수암봉...

by 세포네 2007. 6. 19.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숲의 색이 한결 푸르러져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고

더위에 땀이 주르룩 흘러 눈 앞을 가려

연신 땀을 훔치며 올랐지요.

수암봉에 오르니 오늘은 시야가 참 좋아 멀리 시화호가 잘보이네요.

 

 

 

 

 까치수염 /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의 색이 훨씬 녹색으로..

 

 

 

 

 

 멀리 시화호가

 

 전에 안가봤던 부대 앞을 지나는 새로운 길을 찾았어요.

 

 

 

 

 부대 앞을 지나서 슬기봉을 오르다 수암�을 바라보며.

 

 수암봉이 아래로 보이네.

 

 

 

 태을봉이 바로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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