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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사랑과 용서

by 세포네 2006. 12. 21.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한 부분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용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용서가 있습니다.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언제까지나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속에 미움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상처받았던 그 시점에서
       성장을 멈춰버린 것 같이 생각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면
       자신의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이 모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발렌타인 L. 수자 -

    <님은 바람속에서>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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