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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100선100

[4]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Well tempered Klavier Book 1, BWV846-869 Thomas Schwan, piano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바흐는 클라비어곡을 많이 남겼는데, 그 가운데서 가정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 또는 가족이나 제자들의 교재로서 쓰인 것이 적지 않다. 예를 들면 1720년에 정리된 이라든가 1722년 및 1725년에 정리된 등은 아내와 아이들의 음악 기초 교육을 목적으로 편찬되어 그 가운데의 몇 개는 가족으로써 앙상블을 즐기는 일 등에 쓰인 것이며, 또한 에서도 원형을 찾아볼 수 있으며, 후에 1723년이 되어서 한 권의 청서보로서 정리된 도 제자들의 교재로서 쓰여진 사실이 판명되었다. 또한 바흐의 생존 중에 출판된 제1.. 2023. 4. 9.
[3] 바흐 /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BWV565 Toccata and Fugue d minor BWV.565 바흐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Sebastian Bach, 1685∼1750 Toccata & Fugue D-minor BWV565 (토카타와 푸가) 토카타는 '손을 댄다'라는 이탈리아 말로 16 - 18세기에 걸쳐 많이 작곡된 건반악기를 위한 악곡 형식이다. 즉흥성이 강하고 화려한 기교와 격정적인 표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바흐의 수많은 오르간곡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으로 24세 때인 1709년에 작곡되었다. 자유로운 형식을 가지며 정열적인 토카타와 아름다운 푸가를 대조시킨 곡인데, 타우지히(C. Tausig)의 피아노 편곡이나 스토코프스키의 관현악 편곡에 의해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바흐의 작품 바흐는 대략 17세기 .. 2023. 4. 9.
[2] 바흐 /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 (G선상의 아리아) Orchestral Suite No.3 in D major, BWV1068 바흐 /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관현악 조곡 제3번의 둘째곡의 아리아인데, 빌헬미가 바이올린의 G 현으로만 연주하도록 C 장조로 편곡한 곡이며 아리따운 한 여인과 사랑의 엄숙하고 경건한 인간적인 고뇌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 곡은 바하가 작고한지 약 100년 후에 멘델스존의 수중에 들어오게 되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연주되자 유명하게 되었다. 지금 사용되는 것은 다비트의 편곡이다. 편성은 2개의 오보, 3개의 트럼펫과 팀파니, 거기에 2개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쳄발로를 사용했다. 작품해설 이 모음곡의 편성은 오보에.트럼펫.큰북의 파트와 통상의 현악 파트로 이뤄지.. 2023. 4. 9.
[1] 알비노니 :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Adagio G major) Adagio for Strings and Organ in G minor 알비노니 :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 Albinoni, Tomaso 1671~1751, 이탈리아 현 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Adagio in G minor)는 현악기와 오르간 반주로 이루어진 슬픈 곡이다. 곡의 첫 부분부터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가슴을 저미게 하면서 우리를 빠져들게 하는데, 특히 중간에 현악기와 오르간이 한꺼번에 연주하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선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듯 하는 느낌이 든다. 조 용하고 자조적인 분위기에서 출발해 점차 무엇인가를 향해 고조되고 마침내 진리를 성토하는 듯한 오르간의 음을 들으면 그동안 더럽혀졌던 마음을 추스리며 다시 한번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주어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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