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사회의 미래를 보는 신문으로 힘찬 발걸음
평화신문은 창간 18돌을 맞아 제호색을 검정색으로 바꾸고 글자체를 조정하는 등 변화를 시도합니다. 청소년 면을 신설, 교회 안에 미래 주역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의 말에 귀 기울입니다. 아울러 위기의 시대, 신앙을 키우면서 사회 복음화 동반자로서 그 몫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새 기획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평화신문ㆍ평화방송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기쁜소식 밝은세상을 지향하는 평화신문이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함께하는 교회, 함께사는 사회>
현재 한국교회는 아시아 중심 교회로 그 위상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 세계교회가 주목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몫을 담당하기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되어야 합니다. 한국 천주교회 건강한 성장을 지향하는 이 기획은 (1)우리 교회 현주소를 찾는 일,'한국 천주교회를 다시본다'와 함께 (2)아시아와 세계 복음화 축으로서 한국 천주교회 위상을 확인하는 '하나된 이웃 아시아, 그리고 세계' 등 두가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향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는 물론 법 분야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병폐가 심각합니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초대, 제반 문제점을 찾고 대안책을 마련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살아갈 기본 좌표를 제시하면서 사회 전반을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소박한 제안입니다.
<평화신문과 함께 배웁시다>
▨ 아하! 생명윤리
우리 신앙인들의 생명존중 의식은 너무나 미약합니다. 윤리신학자 이동익 신부를 초대, 생명의 존엄, 그 중요성을 단계적으로 배워갑니다. 장우의 화백의 그림과 함께하는 새 기획은 우리 신앙인들은 물론 사회 전반에 생명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 성경 속의 동ㆍ식물
평화신문 인기 연재물 '성서의 인물', '성서의 풍속'에 이은 기획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다양한 동 식물을 사진과 함께 찾아보면서 흥미로운 성경공부에 도전합니다. 허영엽 신부가 안내하는 새 연재 '성경 속의 동 식물'은 신선한 성경공부 시간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 교리상식, 교회상식
신자가 되어도 신앙생활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선 전례, 교리 및 교회 상식 등 배울것이 너무 많습니다. 예비신자는 물론 신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부시간을 마련하고 애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가 본 가톨릭>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친 가톨릭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신자들의 모습은 또 어떨까요. 타종교 또는 비신자들이 바라보는 교회와 신자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봅니다. 사회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교회와 신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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