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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나비의 꿈

by 세포네 2006. 1. 9.


다시 날아오를 수 있기를...
난...  기다리고 있는 것 뿐이다...
 
 

하늘을 날고 싶다...  나에게 하늘은...
꿈이며...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나도 바보 같고...
아직도 때때로 나를 찾는 당신도 바보 같아...


그때...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더랬죠...
정말은...  이 말이 하고 싶었더랬는데...
구차하고 구차하더라도 가지 말아 달라고...
떠나지 말아 달라고...


Brian Crain / Butterfly Waltz

 

 

출처 : 아름다운 세상  조인스 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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