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외신종합】 한 이탈리아 대주교가 67번째의 루르드 기적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살레르노 대교구장 제랄도 피에로 대주교는 11월 15일 심장 기형으로 오랫 동안 심장병을 앓아온 올해 94세의 안나 산타니엘로 여사가 지난 1952년 루르드를 순례한 뒤 완전히 치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루르드와 관련된 기적 중에서 공식적으로 제67번째를 기록했다.
안나 여사는 의료진으로부터 치유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 40세 때루르드를 순례한 뒤 치유가 됐다.
이탈리아 살레르노 대교구장 제랄도 피에로 대주교는 11월 15일 심장 기형으로 오랫 동안 심장병을 앓아온 올해 94세의 안나 산타니엘로 여사가 지난 1952년 루르드를 순례한 뒤 완전히 치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루르드와 관련된 기적 중에서 공식적으로 제67번째를 기록했다.
안나 여사는 의료진으로부터 치유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 40세 때루르드를 순례한 뒤 치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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