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저주지 상류 들머리를 택하기로 했다. 들머리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 채비를 가다듬는다.
오늘 산행은 신암저수지 상류에서 들머리를 잡고 선일재 - 공룡바위 - 전망대 - 감악정 - 임꺽정봉 - 감악산 정상 - 장군봉 - 쉼터 - 감악약수터 - 원점 신암저수지 상류 들머리, 저 위로 보이는 암꺽정봉의 위용이 대단하다.산행 안내를 다시 살펴보고 . . .선일재에 올라서서 숨을 가다듬고 . . .나무 슾 사이로 임꺽정봉이 . . .요것이 바로 공룡바위, 눈, 코, 입 등이 그럴듯 하다.쉼터에서 멀리 전망을 한다. 아스라히 북한산 자락이 보인다.임꺽정봉이 가까이 다가 온다쉼터에서 다기 멀리 전망하고 , , ,저 멀리 북한산, 도봉산, 그 앞쪽으로 불곡산 등이 아스라히 보인다.바로 임꺽정봉 아래 와 있는 듯 . . .임꺽정봉 오르는 하늘길 데크가 시작 된다.데크길이 엄청나다. 몇 번을 쉬어가며 오른다드디어 임꺽정봉 정상에 올라 . . .여기가 바로 감악산 정상정상 뒤편으로 마리아상이 보이는데, 감악산을 지키는 군인들을 위해 한 천주교 신자가 세웠다고 전해진다.정상 뒤편에 나리꽃이 활짝 . . .장군봉에 도착, 장군봉에서 보이는 임꺽정봉과 감악산 정상의 모습이제 다 내려왔다.오늘 산행의 궤적, 결과 산행 시간은 3시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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