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길었던 장마도 지나는 듯하더니
태풍이 심술궂게 세차게 휘몰아 치며 지나갔어요...
역시 시간의 흐름은 막지 못하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한 느낌을 주는 오후
그 곁을 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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