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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마이산을 다녀와서 . . .

by 세포네 2015. 11. 14.

2년만에 다시 마이산을 찾았다. 2년전에는 일행의 뜻이 없어 넘지를 못했었는데

이번엔 남쪽에서 북쪽으로 넘어가기로 하고 올라섰다. 지난번에 느껴보지 못했던 많은 좋은 느낌에 새삼 감탄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유명한 탑사, 그곳에만 머물며 감탄하지만 천황문을 넘기전 은수사의 그즈넉한 풍경에 매료되어 한참을 머물고 . .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을 지난번에는 너무 쉽게 포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 . .

역시 남쪽보다는 북쪽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 . .

 

1시간 정도의 시간이 더 허락했다면 암마이봉 정상을 갔다올 수 있었는데 더욱 아쉬움으로 남는다 . .~~

 

 

 

 

 

 

 

 

은수사로 오르는 길 . .

 

은수사 입구

은수사가 눈에 들어온다

뒤로 보이는 숫마이봉을 배경으로 은수사의 그즈넉한 풍경

 

 

 

 

 

 

 

은수사를 뒤로 하고 천황문으로 향한다 . . .

 

 

단풍이 너무 아름답다~~

 

화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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