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에서 5월 7일까지 장가계를 다녀왔습니다.
5월 3일 밤 9시 20분 장가계를 향해 대한항공에 몸을 싣고 출발 . . .
3시간 반 남짓 날아와 드디어 장사 공항에 . . 현지시각으로 12시 반 . . .
수속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밤 1시 반이 넘었다.
아침에 간단히 식사를 . . . 입에 맞을 것 같은 음식만을 골라서 . . . . 그런데 토마토는 아니다~~~
내가 묵은 장사시(호남성의 수도) 호텔 - 大酒店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길거리 청소하는 분 - 자세히 보니 여자분이다 . .
객실에서 내려다보이는 시내 전경
객실에서 내려다보이는 시내 전경
장사시 - 호남성의 성도로 3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하며 마오쩌둥의 공산주의 혁명의 장소이기도 하다.
장가계로 이동하면서 시내를 통과하고 있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 . .
계속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다. 은근히 걱정이 . . .
높은 산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걸 보니 장가계가 가까워지는 가 보다 . . .
휴게소에서 잠시 . . .
드디어 장가계 시내로 접어든다 . .
장가계에 도착하니 비는 멎었다 . . 다행이다~~~
시내 한 복판
시내에 들어서서 점심을 위한 식당에 들어선다 . . . .
장가계 - 세계자영유산, 무릉도원 장가계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되어더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중국속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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