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그 이름

by 세포네 2014. 12. 28.
728x90

 


 

 



어머니!

이 이름입니다.

당신 태중에 가득했던 하느님 은총의 이름

어머니!

이 이름입니다.

언제나 등 뒤에서 따스히 불러주실 그 이름

어머니!

이 이름입니다.

십자가 아래서 흐느끼며 부르실 그 이름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루카 2:21)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728x90
반응형

'[마음의 정원] > 마음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심  (0) 2015.01.25
마음에 들이다  (0) 2015.01.11
채워주소서  (0) 2014.12.21
당신은 누구요  (0) 2014.12.14
빛 앞에 선 사람  (0) 2014.12.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