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를 찾아가기 위해 서산 IC에서 나와 지방도로 들어서서 조금 달려가는데
눈 얖에 펼쳐지는 목장 전경에 그만 함께 한 일행 누구랄 것도 없이 와우~~~ 탄성이 터져나온다.
바로 서산목장.. 사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서산근처를 지날 때면 스쳐지나가던 목장 풍경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진 것이다.
광활한 목초지... 잘 다듬어진 목책로.. 그 위에 심어진 가로수.. 지금은 나뭇닢이 져서 모르겠으나 어림짐작으로는 아마도 밪꽃이 아닐까..
내년 봄에 꼭 다시 찾으리라는 마음이 앞섭니다.. 내년 봄에는 꼭~~~~
'[나의 이야기] >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당 서삼릉에서 해질녁 . . . (0) | 2012.11.16 |
---|---|
현충사 (0) | 2012.11.11 |
영인산 자연휴양림 (0) | 2012.11.10 |
개심사의 가을 . . . (0) | 2012.11.08 |
소무의도와 바다 둘레길... (0) | 2012.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