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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여행이야기

서산목장

by 세포네 2012. 11. 10.

개심사를 찾아가기 위해 서산 IC에서 나와 지방도로 들어서서 조금 달려가는데

눈 얖에 펼쳐지는 목장 전경에 그만 함께 한 일행 누구랄 것도 없이 와우~~~ 탄성이 터져나온다.

바로 서산목장.. 사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서산근처를 지날 때면 스쳐지나가던 목장 풍경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진 것이다.

광활한 목초지... 잘 다듬어진 목책로.. 그 위에 심어진 가로수.. 지금은 나뭇닢이 져서 모르겠으나 어림짐작으로는 아마도 밪꽃이 아닐까..

내년 봄에 꼭 다시 찾으리라는 마음이 앞섭니다.. 내년 봄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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