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했던 장마가 이제 막 끝나고
지금은 뜨거운 햇살이 더위를 달구고 있는 7월...
그런데 성당 마당에 있는 목련나무 아래서 우연히 발견한 목련꽃..
이게 왠 일인가...?
지금이 어느 땐데 목련꽃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건가...?
얼른 카메라를 들이대고 몇 장 찍었다.
좋은 일인가, 아님 안 좋은 일인가..?
왜 그럴까?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가 인터넷 검색을 하니
여기 저기서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 봅니다.
원래 매년 이맘 때면 언제나 또 피고 지는 것을
모르고 지나쳤던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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