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아침 본당 가족들이 나들이을 나섰죠.
엠마오... 여행 길에 하느님을 만나는 ...
변산반도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채석강 앞에 도착하여 회와 점심을 배를 채우고
숙소인 대명리조트에 짐을 풀었다.
채석강으로 발길을 옮겼다. 몇년전 한 번 다녀 간적이 있었는데
또 다른 새로움으로 마음이 설렌다.
황사의 영향으로 날씨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채석강의 멋진 모습을 즐긴다...
여기서 부터는 아침에 리조트 앞쪽에 있는 해변을 산책하며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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