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작한 불수사도북의 마지막 일정으로
우이동에서 올라 불광동까지...
진달래 능선으로 들머리를 잡으려 하다가
419묘역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묘역 입구에서 내렸다.
419묘역을 둘러보고 백련사 앞으로해서 진달래 능선으로 올라섰다..
민주성역 419 묘역 입구 표지석
진달래능선에 바라보는 삼각산...
안개 자욱한 북한산 자락
눈이 내렸던 것 같다... 잔설이 남아 있네요.
대동문
보현봉
북한산의 봉우리들..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멀리 향로봉...
뒤돌아 보니 문수봉, 보현봉이 보인다
사모바위
비봉... 꼭대기에 진흥왕 순수비가 보인다...
향로봉 중턱 바위 능선에 등산로가 보인다.. 전에 나도 그 길로 갔었다는 생각을 하니...
구기터널 입구 매표소로 내려서며 등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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