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사도북의 마지막 산 북한산의 시작점을
우이동에서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우이동 계곡을 찾았다..
이제는 가을을 보내기 아쉬운 듯
단풍이 조금은 남아 있었다...
집 앞을 나서는데 인도 위에 낙엽이...
우이동 계곡 입구에서 만난 가을의 끝자락...
산 위에는 벌써 겨울이 온듯 서릿발이...
육모봉 정상...
도봉산의 주봉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산 아래쪽으로는 아직 가을의 정취가 남아 있다
영봉과 그 뒤로 인수봉, 만경봉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영봉, 그 뒤로 인수봉, 백운대, 만경봉 산각산이...
코끼리 바위
영봉에서 보이는 우뚝 솟은 삼각산....
인수봉의 위용이...
백운대로 올라가는 계곡이 저 멀리 앞으로 보인다..
백운산장 앞에서...
백운산장 안에서..
백운대 오르며 보이는 북한산의 봉우리들...
백운대 오르며...
바로 앞에 인수봉 정상이...
백운대 정상 바로 아래 넓직한 마당 같은 바위...
백운대 정상..
아래로 백운대 오르는 사람들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내려서서 다시 바라보니 아득하다
하산 길에서...
도선사 방향으로 하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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