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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한해를 돌아보며

by 세포네 2008. 12. 27.

 

 


          한해를 돌아보며

           

          어느덧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언제나 이만때쯤이면
          한해를 돌아보게 마련입니다.

           

          저물어 가는 금년 끝에는
          울적한 마음
          개운치 않은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나의 삶을 뒤돌아 보니
          아름답게, 기쁘게,
          때론 슬프게 살아온 흔적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는가 봅니다.

           

          사랑하는
          노을빛 그리움 님이여...
          올 한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 이기에
          나만의 가슴에
          담아 두기가 벅차 답니다.

           

          아름다운 만남으로

          행복한 글로서

          마음을 주고 받으며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 처럼
          내마음 강물되어 흘러가고 싶네요.

           

          노을빛 그리움 님이여...
          올 한해 못다이룬 꿈과 소망
          새해를 기약하며
          보내준 사랑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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