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숙한 그리스도인 *
나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마치 어린아이 같은 생각으로 사는 삶이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아닐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이웃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비판하지 말아야 하고
이웃을 단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습관 적으로 남을 비판하는 우리,
우리는
남의 허물과 약점을 들추어 내는 일 보다
격려와 위로를...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비판 하지 말라
남을 용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이웃에게
위로와 기도
그리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장점만 볼수 있는 지혜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마음을...
이웃의 아픔과, 상처를...
덮고 싸매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성숙한 삶이 아닐까요?
11월의 마지막주가 시작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한 주를 시작하며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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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단한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란 무엇일까?
퍼올려도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사랑의 샘물',
사랑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내 삶이 무미건조하고 메말라 있다면
그건 사랑이 부족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은 불평불만이
있을 수 없고 늘 만족며 기쁘게 살것입니다.
사랑과 섬김을 통해
이웃을 섬기며
감사하는 삶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고
함께 기도하며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사랑의 메아리일 것입니다.
뜨거운 가슴 하나로
선물이 되어줄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의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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