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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성숙한 그리스도인

by 세포네 2008. 11. 25.

 

 


          * 성숙한 그리스도인 *

           

          나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마치 어린아이 같은 생각으로 사는 삶이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아닐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이웃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비판하지 말아야 하고
          이웃을 단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습관 적으로 남을 비판하는 우리,
          우리는
          남의 허물과 약점을 들추어 내는 일 보다
          격려와 위로를...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비판 하지 말라
          남을 용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이웃에게
          위로와 기도
          그리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장점만 볼수 있는 지혜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마음을...
          이웃의 아픔과, 상처를...
          덮고 싸매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성숙한 삶이 아닐까요?

           

          11월의 마지막주가 시작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한 주를 시작하며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 * * * * * * * * * * * * *

                    

           
          오늘 하루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단한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란 무엇일까?
          퍼올려도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사랑의 샘물',
          사랑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내 삶이 무미건조하고 메말라 있다면
          그건 사랑이 부족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은  불평불만이
          있을 수 없고 늘 만족며 기쁘게 살것입니다.

           

          사랑과 섬김을 통해
          이웃을 섬기며
          감사하는 삶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고
          함께 기도하며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사랑의 메아리일 것입니다.

           

          뜨거운 가슴 하나로
          선물이 되어줄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의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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