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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당신...

by 세포네 2008. 11. 15.

 

 


          당신...

           

          보고나서
          뒤 돌아서면
          수천 번
          다시 보고 싶은
          그런 사람 입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에
          내 마음이
          이토록
          행복해지는 이유가
          당신이
          아침 햇살 같은
          상큼함과
          저녁 노을 같은
          포근함을
          주는 것 때문 인지도...

           

          그런 당신...
          보고 싶어요

           

          나...

           

          나를 버려서라도
          내 사랑만큼은
          지켜주고 싶은
          그런 사람 입니다.

           

          보고 싶다는
          그 말 한마디에
          뜬 구름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 되는 이유가
          아침 이슬 같은 애교와
          어둠속
          별빛 같은
          당신의 눈빛 때문 인지도...

           

          그런 당신...
          나 보고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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