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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가장 낮은 사랑으로...

by 세포네 2008. 8. 30.

 

 


*가장 낮은 사랑으로...*

 

          주님은
          낮아지라 하십니다


          주님은
          사랑하라 하십니다


          주님은
          섬기라 하십니다.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 일 것입니다


          섬기는 사랑은
          바로 기쁨이 아닐까요...

          마음을 비운
          욕심없는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때론
          슬플수도...아플수도..있겠지만
          정말
          마음을 비워갈 수 있다면...
          그리움 만큼
          사랑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랑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가장 낮은 사랑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모든 님들의 하루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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