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묵상글 기도 (3) by 세포네 2008. 8. 20. 기도 (3) 주님,물 없는사막을 지나가는 나그네가 여기 있사옵니다.근심과 걱정과 피곤한 모습으로광야의 계곡을 통과하는하늘의 순례자가 여기 있사옵니다.주님의 은총으로우리의 근심과 걱정을영혼의 찬송으로 바꾸어 주시고주님을 사모하는깊은 행복으로메마른 광야에사랑의 샘물이 흐르게 하옵소서.광야의 모래위에믿음의 지팡이로 생수를 내게 하시며독수리의 날개로피난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사랑의 주님,하늘의 영광과 땅의 부요로우리의 영혼을 부요하게 하시며우리의 마음을 부요하게 하시고우리의 삶이 바다처럼 부요하게 하옵소서오늘도 주님 앞에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니주님 홀로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포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마음의 정원] > 묵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 도 (6) (0) 2008.08.29 기 도 (5) (0) 2008.08.27 기 도 (4) (0) 2008.08.23 기도 (둘) (0) 2008.07.16 기도 (0) 2008.07.15 관련글 기 도 (5) 기 도 (4) 기도 (둘) 기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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