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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살며...사랑하며...

by 세포네 2008. 7. 2.

 

 

 

살며...사랑하며...


 

        사람들은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존재...


        생명있는 모든 것은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사람 인(人)처럼...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사랑의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외로움에 빠져 삶에 의욕을 상실하고..

        외로움이 우울증으로 삶을 슬프게도 합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신앙을 갖고서 행복해 하는 것도...

        주님과 사랑의 교환을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한없는 사랑을 받고...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이런 마음이 외로운 어르신들의

        삶을 행복하게 살게하는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교류가 있기에...

        현실의 고통 속에서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외로움은 뼈가 녹아내리는 고통이라고..

        외로움은 사람을 서서히 병들게 합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사랑 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그 사람을 진실로 사랑하세요.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는 것은...

        사람과 좋은 인연으로 살아가고 싶은 것이죠.

        그 사람을 자신의 목숨처럼 사랑하세요.

         

         

        그냥 스치는 바람처럼...

        가벼운 인연으로 지나가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모두를 진실로 사랑한다면...

         

         

        그 어느날...

        진실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될 겁니다.

                   

         
        그러므로..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자신만은 진실한 사랑을 하세요.

        누구에게나 진실한 사랑을.....

         

             
        사랑한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지라도..

        너무 연연하지 말고 슬프하지 마세요.

        그 상처조차도...

        자신이 선택한 것이니 받아들여야죠.

         

         
        한평생 삶이, 행복할 때도 있지만...

        고통과 슬픔이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인생을 고해의 바다라고 하셨는지...

         

         

        세상에서 가장 고독하신 분...

        세상에서 가장 고통을 겪으신 분...        

        완전한 사랑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흐르는 물처럼 순리대로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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