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너와 나의 숨결 / 난사랑 by 세포네 2008. 6. 11. 너와 나의 숨결 / 난사랑 하늘 아래기다렸던 시간보다 더 많이지금, 너의 숨결 볼 수 있어너의 숨결이 다가오면나의 호흡이 가파르게 타오른다.저 푸른 초원 위에 너와 나의 숨결이 뒹굴고 있다.시간이 고요로 흐르면너의 숨결을 휘감고나의 숨결이 가파른 능선을 향해기어오른다.내일은 하늘 맞닿은 저 평평한 산등성이 하늘가에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잠을 자게 하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포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마음의 정원] > 마음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 / 이해인 (0) 2008.06.14 풀향기 (0) 2008.06.13 꼭 / 장시하 (0) 2008.06.10 나를 비워내면 (0) 2008.06.10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0) 2008.06.08 관련글 삶 / 이해인 풀향기 꼭 / 장시하 나를 비워내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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