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청운사(靑雲寺)로 연꽃 구경하러 오세요”
18일 전북 김제시 청하면 청운사 하소백련 연못 일대에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국내 최대의 백련꽃 집단서식지인 청운사는 연못(10만여㎡)에 핀 하얀 연꽃과 아늑한 산세가 어우려져 멋진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관람객 최민정(27.여)씨는 “청운사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는데 만개한 연꽃 향기에 넋을 잃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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