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은 새 삶으로의 초대입니다.
그 영광스런 초대에 응하려면 낡은 옷을 벗고 '부활의 새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러하셨듯 배고픈 이들에게 밥이 되어주고, 욕심과 다툼으로 혼란한 세상 한 가운데서 평화의 제물이 된다면 우리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평화신문 애독자 여러분! 용기를 내어 격랑의 바다로 나갑시다. 다시 살아 오신 주님을 모시고 떠난다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힘차게 노를 저읍시다. 하느님 나라 항구에 닿을 때까지. 평화방송 평화신문
제작: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 전례예술원
'[가톨릭과 교리] > 가톨릭 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양업 신부 '기적' 알려주세요 (0) | 2007.04.08 |
---|---|
요한 바오로 2세 전구로 병 완쾌 (0) | 2007.04.08 |
차동엽 신부 특별기고 - 도올에게 답한다 (0) | 2007.04.01 |
[가톨릭신자 종교의식과 신앙생활 조사] 조사 결과 종합 (0) | 2007.04.01 |
[가톨릭신자 종교의식과 신앙생활 조사] 조사 결과의 선교 사목적 의미와 사목적 제안 (0) | 2007.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