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실]1176 처음과 같이 ... 2011. 3. 4. 그 길 . . . 2011. 3. 3. 볼프-페라리 / 오보에 협주곡 2011. 3. 3. 겸손 2011. 3. 2. 채워 주소서... 외 / 갓등중창단 2011. 2. 26. 기다릴꺼예요 ~~~외 / 이노주사 2011. 2. 25. 마음 다 기울이고 .... 2011. 2. 18.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 이해인 수녀님의 시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반복)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2011. 2. 17. 그 사랑 얼마나 2011. 2. 16. 내가 주인 삼은 2011. 2. 11.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2011. 2. 7. 우물가의 여인처럼 2011. 2. 6.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