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102 윤슬 2020. 9. 22. 앵커 2020. 9. 22. 나래 달 전망대 시화나래달전망대는 안산시 대부도와 시흥시 오이도를 잇는 11.2km의 시화방조제 한복판 작은 가리섬에 나래공원과 함께 세계최대조력발전소인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가 있다. 달전망대는 25층 높이이며 1층에서 T층까지 43초 소요되는 높은 전망대이다. 날씨가 쾌청해서 전망대에서 보이는 뷰가 장말 대단하다. 2020. 9. 21. 대부도에서 만난 가을 . . . 대부도 방아머리 근처에 위치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수변공원으로 1.2km의 자연형 수로와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습지들과 잘 어울어져 있다. 또한 여의도 면적의 약 4.3배의 크기의 엄청난 규모의 테마파크 단지 내에 자연적인 갈대와 꽃 등을 식재 하여 관광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시화호를 가로지르는 송전철탑을 가리기 위해 1000여주의 메타세콰이아를 심어져 있기는 한데 아직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 . . . 바다향기테마파크는 생태연못, 습지관찰데크, 청춘불패동산, 테마화훼단지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2020. 9. 21. 배곧에서 . . . 2020. 9. 21. 저녁 노을 집에서 매일 맞이하는 저녁 노을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 모습에 반해 가끔은 나도 모르게 카메라에 담게 되네요 . . . 2020. 9. 11. 코로나19 - 인천대공원 산책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어느날 오후 인천대공원 산책에 나섰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를 피해 나선 것이 확실해 보인다 ~~~~ 2020. 9. 4. 청계천의 역사 청계천의 역사 History of Cheonggyecheon 청계천은 서울 도심 한복판 종로구와 중구를 가로질러 한강으로 합류하는 10.84km의 하천으로 조선시대에는 개천(開川)이라 부르다가 일재강점기 지명 정리 사업으로 청계천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여름철 장마 때 외에는 수량이 많지 않은 건천이지만 홍수가 나면 하천이 넘쳐 집들이 떠내려가고 익사 사고가 빈번하였으며 생활 오수가 빈민촌 형성으로 조선 개국 이래로 늘 골칫거리였습니다. 순조·고종 때에도 준설공사가 이루어졌고, 국권피탈 후 일제강점기 초에는 근대적 도시계획의 성격을 띤 대대적인 준설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8·15광복 후에도 청계천의 유지관리에 힘써 왔고, 1958년 6월부터 복개공사에 착수, 1960년 4월에 1단계로 광교~주교 1~4가.. 2020. 9. 4. 시무7조 상소문 요즘 메스컴에서 많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핫 이슈~~~ 천천히 읽어 보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뚤이는 기분이랄까. 말 할 수 없었던 가슴들을 대변이라도 하듯 . . . 시무 7조를 읽은 이들은 "하나같이 구구절절 마음으로 공감하게 된다" "막힌 속을 짚어주고 내가 할 말을 대신 얘기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문을 잘 살펴보면 구구절절 요즘의 대한민국의 답답함과 앞으로의 비젼을 잘 대변해주는 듯하네요. 전문을 올립니다. 시무7조 상소문 기해년 겨울 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 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 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고 감히 두려워 기약할 수도 없사온데 그것은 응당 소인만의 일은 아닐 것이옵니다 백성들은 각기 분(分)하여 입마개로 숨을 틀.. 2020. 8. 29. 겟골에 피어나는 그리움 2020. 8. 1. 그리움을 담다 2020. 7. 31. 동네 산길 오늘은 동네 산길을 택했다. 집을 출발해 만수시장 옆, 향촌아파트 옆, 만월쉼터 지나 계단으로 진입, 만수산, 아래 둘레길로 내려서서, 감로천약수, 불로약수, 산밑말공원, 동아아파트 옆 길, 다시 집으로 향하는 코스 2020. 7. 2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