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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기차를 타요 - 이해인 수녀

by 세포네 2006. 10. 6.
  
            우리 함께 기차를 타요 도시락 대신 사랑 하나 싸들고 나란히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서 길어지는 또 하나의 기차가 되어 먼 길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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