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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by 세포네 2006. 5. 20.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는 말
익히 알면서도 왜 이렇게 힘들까요.

"난 여기까지야...."
정말 포기하게 만드는 건 자기 마음이죠
이젠 스스로 자신을 포기란 단어로 가두지마세요!

자신을 극복하는 순간 당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상상해 보며
힘든 하루하루 이겨나가봐요

 

-할리데이-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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