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게 아니다 육신은 떠났지만 영혼은 내 심장에 붙어 있다 그대 홀로 떠난 게 아니다 육신 멀쩡한 내 영혼을 데리고 갔다 천국엔 그대 육신과 내 영혼이 있고 지상엔 그대 영혼과 내 육신이 있다 죽은 이와 살아 있는 자의 사랑 이 기막힌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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