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니오(1.17)◀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6세기경
성 넨니우스(또는 넨니오)는 아일랜드 사람으로서 클로나드(Clonard)의 성 핀니안(Finnian, 12월 12일)의 제자이며, 아일랜드 12사도로 꼽힌다는 사실 외에는 자세한 내력을 모른다.
▶레오닐라(1.17)◀
▶멜레우시포(1.17)◀
▶스페우시포(1.17)◀
▶엘레우시포(1.17)◀
신분 : 순교자
연대 : 175년경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한 전설에 의하면 소아시아 지방 카파도키아(Cappadocia) 태생의 성 스페우시푸스(Speusippus)와 성 엘레우시푸스(Eleusippus) 그리고 성 멜레우시푸스(Meleusippus)는 세쌍둥이로 그들의 누나인 성녀 레오닐라와 함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로마 순교록은 성녀 레오닐라를 세쌍둥이의 할머니로 그리고 그들의 순교 장소를 카파도키아로 기술하고 있다. 490년 그들의 유해가 프랑스 랑그르(Langres)의 주교좌 성당으로 이장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아마도 종교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어 후에 사실로 밝혀진 것 같다. 7세기 로즈바이드(Rosweide)에 의해 기록되어 파리(Paris)의 성 케라우누스(Ceraunus) 주교에게 보내진 그들의 순교록 사본은 그들의 순교 장소를 랑그르로 기록하는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의 필사본은 그들의 유해와 함께 카파도키아 출신 순교자인 성 마마(Mamas, 8월 17일)의 두개골 유해가 제노 황제에 의해 랑그르의 한 귀족에게 보내졌고, 그 귀족에 의해 랑그르의 주교좌 성당에 모셔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로셀리나(1.17)◀ (복녀)
신분 : 동정녀
연대 : 1329년
지역 : 빌르너브
카르투지오회 수녀인 로셀리나(Roselina)는 하느님께 봉헌한 삶을 살기 전에 부모로부터 강력한 반대를
받았다. 그녀는 성녀 클라라회 수녀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나, 자신은 카르투지오회에 대한 성소를 느끼고 있었다. 아마도 그녀는 25세 때에야
비로소 베르트랑(Bertrand)의 수녀원에 들어간 것 같다.
그녀는 모든 음식물을 일체 먹지 않고 일주일씩
단식하기가 예사였고, 스스로 더욱 엄격한 규율을 만들어 순종했고 하루에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그녀의 제자들이 로셀리나에게 어떻게 하는
길이 천국으로 오르는 제일 빠른 길이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그대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주 환시와 탈혼에 빠졌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은혜도 받았다. 그녀의 유해는 죽은 후에도 그전처럼 아름다웠고, 부패의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5년 뒤까지도 생전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만인의 공경을 받았다. 그녀는 로살리나(Rosalina)로도 불리며, 1851년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리치미로(1.17)◀
신분 : 수도원장
연대 : 715년경
성 리키미루스(Richimirus, 또는 리치미로)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다. 로마 순교록에도 기록되지 않았다. 전설에 의하면 성 리키미루스는 르망(Le Mans)의 주교인 길버트의 후원하에 제자들과 함께 루아르(Loire) 계곡에 움막 수도원을 세우고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의 규칙을 지켰다. 성 리키미루스는 황무지를 개간하는 등 큰 역사를 이룩하였고, 그의 철저한 청빈생활을 안쓰럽게 여긴 주교가 생필품을 보냈으나 조금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메룰로(1.17)◀
신분 : 수도승
연대 : 590년
성 안토니우스(Antonius)와 성 메룰루스(또는 메룰로) 그리고 성 요한(Joannes)은 이탈리아 로마(Rome)의 코일리아노 언덕에 있는 성 안드레아 수도원의 수사들이었다. 당시 수도원장이었던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 교황은 그들의 덕행과 기적적인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신분 : 순교자
연대 : 175년경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한 전설에 의하면 소아시아 지방 카파도키아(Cappadocia) 태생의 성 스페우시푸스(Speusippus)와 성 엘레우시푸스(Eleusippus) 그리고 성 멜레우시푸스(또는 멜레우시포)는 세쌍둥이로 그들의 누나인 성녀 레오닐라(Leonilla)와 함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로마 순교록은 성녀 레오닐라를 세쌍둥이의 할머니로 그리고 그들의 순교 장소를 카파도키아로 기술하고 있다. 490년 그들의 유해가 프랑스 랑그르(Langres)의 주교좌 성당으로 이장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아마도 종교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어 후에 사실로 밝혀진 것 같다. 7세기 로즈바이드(Rosweide)에 의해 기록되어 파리(Paris)의 성 케라우누스(Ceraunus) 주교에게 보내진 그들의 순교록 사본은 그들의 순교 장소를 랑그르로 기록하는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의 필사본은 그들의 유해와 함께 카파도키아 출신 순교자인 성 마마(Mamas, 8월 17일)의 두개골 유해가 제노 황제에 의해 랑그르의 한 귀족에게 보내졌고, 그 귀족에 의해 랑그르의 주교좌 성당에 모셔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밀드지타(1.17)◀
신분 : 공주, 수녀
연대 : 676년경
지역 : 노섬브리아
머시아(Mercia)의 왕 미르왈드(Merewalh)와 켄트(Kent)의 공주인 성녀 에르멘부르가(Ermenburga, 11월 19일)의 딸인 성녀 밀드지타(Mildgitha)는 성녀 밀드레다(Mildreda, 7월 13일), 성녀 밀부르지스(Milburgis, 2월 23일)와는 자매지간이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세운 타넷(Thanet) 섬에 있는 민스터(Minster) 수도원에서 수녀가 되었으며, 후일에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수도원에서 원장을 역임하였다.
▶술피치오(1.17)◀
신분 : 주교
연대 : 674년경
지역 : 부르주
프랑스 파리(Paris)에 있는 성 술피스 신학교는 오늘 기념하는 성 술피키우스(또는 술피치오) 성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성 술피키우스는 624년 성 아우스트레지실루스(Austregisilus, 5월 20일) 주교를 계승하여 아키텐(Aquitaine) 지방 부르주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한없이 자애롭고 너그러웠던 만큼 신자들로부터 한없는 사랑과 존경을 받은 이상적인 목자였다. 또한 그는 메로빙거 왕조 왕들의 폭정에 대항하는 국민들의 유일한 방파제 역할을 했던 국민적 영웅이었다.
▶아모에스(1.17)◀
▶아킬라(1.17)◀
신분 : 은수자
연대 : 4세기
역사가 루피누스(Rufinus)에 의해 언급된 성 아킬라(Achillas)는 성 아모이스(또는 아모에스)와 함께 그리스 교회에서 사순시기 초에 공경을 받고 있다. 그들은 이집트의 은수자로 그리스 전례 안에서 '사막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성 아킬라는 아킬레우스(Achilleus)로도 불린다.
▶안토니오(1.17)◀
▶요한(1.17)◀
신분 : 수사
연대 : 590년
성 안토니우스(Antonius, 또는 안토니오)와 성 메룰루스(Merulus) 그리고 성 요한(Joannes)은 이탈리아 로마(Rome)의 코일리아노 언덕에 있는 성 안드레아 수도원의 수사들이었다. 당시 수도원장이었던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 교황은 그들의 덕행과 기적적인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율리아노 사바(1.17)◀
신분 : 은수자
연대 : 377년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지방 에데사(Edessa)의 은수자인 성 율리아누스 사바(Julianus Sabas, 또는 율리아노 사바)는 발렌스 황제 치하에서 안티오키아(Antiochia)의 가톨릭이 거의 소멸되어갈 즈음에 그의 기적적인 힘으로 가톨릭을 재건하였다고 전해온다. 그는 세속에서는 완전히 숨은 상태로서 유프라테스 강에서 가까운 어느 동굴에 살면서 한 주일에 한 번의 식사만 소량으로 하였다고 한다. 그에 대한 짧은 전기는 성 요한 크리소스토무스(Joannes Chrisostomus, 9월 13일)에 의해 기록되었다.
▶제눌포(1.17)◀
신분 : 주교
연대 : 250년경
지역 : 카오르
프랑스 남서부 카오르에서 여전히 그 축일을 기념하고 있는 성 게눌푸스(Genulfus, 또는 제눌포)는 초기 성인목록에 언급되어 있지만 그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오늘날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는 카오르의 초대주교라고 전해지나 오히려 연대미상의 은수자인 듯하다.
▶제눌포(1.17)◀
▶제니토(1.17)◀
신분 : 수도승
연대 : 3세기
성 게눌푸스(Genulfus)와 성 게니투스(또는 제니토)는 3세기에 프랑스의 쉘쉬르나통(Celles-sur-Naton)에서 살던 거룩한 수도승들이다.
(가톨릭 굿뉴스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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