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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웃는 아침 새 되어서

by 세포네 2005. 10. 16.

 

 

 웃는 아침  새 / 신문순

             

                          
사랑은 

새벽 오는 눈처럼

 가만히 내렸어요

 

   나 웃는 아침 새 되어

  노래 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그렇게 왔다 고   

 

출처 : 카페 어둠속에 갇힌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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