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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마음가는대로

살아서 보기 힘든 사진 한 장

by 세포네 2005. 7. 22.

 

 

 

 

 

무덤속에서 본 하늘입니다.

 

이 사진을 본 순간!

나도 죽으면 저 땅속에 뭍히겠지...

그리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겠지...

저 자리에 눕게 되는 그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다 가야하리라...

자신을 한 번 더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이 민족의 청년들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저 하늘 아래 거짓 없이 진실된 삶을 살다

하늘이 부르시면

밝은  마음으로 그분 앞에 설 수 있기를...

그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출처 : 카페 어둠속에 갇힌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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