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뜰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음악...
아마도 안나를 위해서라는
곡인것같다....
하루의 힘든 노동을 마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녁노을앞에
기도하듯 있을것만 같은...
겸손하게 그리고 감사하게 아!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넘어가는 석양앞에 모든 것을
수용하고 앉아 있는다는 것...
그런 저녁을 보내고 싶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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