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와 영성]/세계교회100사건

시작하며

by 세포네 2005. 6. 27.
728x90

과거는 오늘이 있게 한 원인이다. 또한 내일은 오늘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가톨릭교회의 2000년 역사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2천년 역사 속을 면면히 흐르며 과거와 오늘을 이어주는 정신은 무엇일까? 과거의 역사적 사실들은 단지 역사 속의 사건에 불과할 뿐인가? 가톨릭신문사는 창간 70주년을 기해 세계 교회사 100대 사건-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역사를 다시 시작하며 그 의미 찾기에 나선다.

이 기획을 통해 2000년 교회역사가 지닌 빛나는 문화유산은 물론 교회사의 전체 맥락을 짚어봄으로써 미래교회의 모습을 정립하는데 밑거름으로 삼고자 한다.

여기서 다룰 세계교회사 100대 사건은 가톨릭신문사가 선정했으며

광주 가톨릭대학교 김희중 신부(그레고리안대학교 교회사 박사) 등 전문가들이 감수했다.

집필은 특별취재반 기자들이 맡는다.

 

2000. 3. 5.



위와 같은 취하에 가톨릭 신문에 연재 했던 내용을

시작할 무렵부터 스크렙을 했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은 이 자료가 있겠지만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 자료실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첫번째 예수님의 역사적 실제부터 100번째 사건 마더데레사 수녀 사건까지

세계교회사 100대 사건을 하나 하나 올려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올려지는 내용들을 다 모으면 좋은 자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728x90
반응형

'[교회와 영성] > 세계교회100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사울의 개종  (0) 2005.06.27
[4] 첫 박해와 스테파노의 순교  (0) 2005.06.27
[3] 초기그리스도교 근본정신  (0) 2005.06.27
[2] 교회의 창립  (0) 2005.06.27
[1] 예수의 역사적 실재  (0) 2005.06.27

댓글